[뉴스토마토 어희재기자]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추가적인 하락은 제한된 모습이다.
4일 오후 1시 현재 코스피는 전일대비 7.65포인트(0.39%) 내린 1957.49를 지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50억원, 300억원 순매도하고 있고, 개인은 869억원 사들이고 있다.
비금속광물업종이 1.36%로 가장 크게 오르고 있다. 시멘트 가격 인상과 주택시장 개선으로 시멘트 업황이 개선될 것이라는 증권가 전망에
쌍용양회(003410),
성신양회(004980),
한일시멘트(003300) 등이 상승하고 있다. 그 밖에 은행(1.19%), 종이·목재(0.85%), 보험(0.64%), 금융(0.12%) 업종이 상승하고 있다.
반면 운수창고(1.54%), 운수장비(1.36%)업종은 하락중이다.
코스닥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에 강보합권에서 등락하고 있다. 이시각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 보다 1.92포인트(0.36%) 오른 531.78을 지나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