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운호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SS사업부는 네트워크 제품 비중 확대를 통한 성장을 모색중에 있으며 안정적 성장이 지속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파워시스템은 호황기에 있는 항공산업과 방산 엔진의 신규 사업으로 안정적 성장이 기대되고, ISM사업부의 에너지 장비는 압축기를 중심으로 성장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또 "올해부터 각 사업부 경쟁력의 정상화가 마무리되고, 성장을 위한 투자 효용이 비용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장기적인 투자 관점에서는 지금이 투자 적기"라고 전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