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홈플러스는 봄을 맞아 화사한 색상의 언더웨어와 양말을 선보이는 '컬러풀 패션잡화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우선 플로렌스&프레드 컬러 브라와 팬티는 타사 브랜드보다 20%~30% 저렴한 1만2900원과 59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올봄 유행 아이템인 레이스를 적용한 브라는 1만7900원, 팬티는 7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실용적이고 다양한 색상의 컬러 런닝은 남·여·아동 모두 각각 3900원에, 파자마로 활용하기 좋은 이지팬츠는 1만5900원에 선보인다.
오는 19일까지 이들 아이템을 2개 이상 구매하면 2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캐주얼 복장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아이템인 컬러팝삭스는 1족에 1900원이며, 오는 26일까지 3족 구매 시 5000원에 판매한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잡화 매출에서 언더웨어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가운데 화사한 컬러의 제품을 선보인다"며 "특히 봄을 맞이해 새롭게 변화한 매장 디스플레이로 다양한 언더웨어 코디를 제안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홈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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