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 11일부터 신임사장 공모
2014-03-10 16:34:20 2014-03-10 16:38:39
[뉴스토마토 이효정기자] 한국조폐공사는 윤영대 전 사장이 사임하면서 11일부터 신임사장 공모 절차에 들어간다고 10일 밝혔다.
 
윤 전 사장은 올해 9월까지 임기였으나 후진들에게 길을 열어주기 위해 임기만료 전에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전 사장은 지난 6일 이임식을 마치고 퇴임했다.
 
이에 조폐공사는 이날 임원추천위원회를 열고 신임사장 공모 절차에 들어갔다. 원서접수는 11일부터 17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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