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일기업공사, 액면분할 소식에 급등
2014-03-11 09:08:44 2014-03-11 09:13:00
[뉴스토마토 김병윤기자] 삼일기업공사(002290)가 액면분할 결정을 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전 9시7분 현재 삼일기업공사는 전일대비 가격제한폭(14.70%) 가까이 오른 1만6000원을 기록 중이다.
 
삼일기업공사가 액면분할을 함으로써 주식의 유통이 원활해져 유동성이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삼일기업공사는 지난 10일 장 마감 후 기존 액면가 50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한다고 공시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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