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온, 주부 대상 서포터즈 발대식..“우먼파워를 보여줘”
2014-03-11 11:35:20 2014-03-11 11:39:35
[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위치기반 사회관계망서비스 씨온이 주부를 대상으로 하는 서포터즈 ‘씨온와이프로거 1기’를 선발하고 발대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씨온은 매년 150~200명의 대학생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는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30대 이상의 주부 블로거로 구성된 서포터즈를 모집한 것이다. 
 
씨온 와이프로거 1기는 앞으로 2개월간 씨온의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며 개선 및 발전방안을 제시한다. 그리고 월별 활동비와 함께 우수 활동자에 한해 푸짐한 상품이 지급된다.
 
정구임 씨온 마케팅팀장은 “30대 이상의 주부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서포터즈 활동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와이프로거가 씨온과 대중 사이 가교 구실을 멋지게 수행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 씨온 와이프로거 서포터즈 (사진제공=씨온)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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