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투자증권이 최근 신설한 리서치센터 센터장으로 신승용 전 대우증권 리서치센터 국제조사팀장(사진)을 영입했다.
신 센터장은 미국 댈러스 텍사스 대학 경영학석사(MBA) 출신으로 1994년 신영증권 애널리스트를 시작으로 W.I. Carr증권 시니어애널리스트, JP모간 수석애널리스트, 대우증권 리서치 국제조사팀장을 각각 역임하는 등 리서치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 왔다는 평이다.
애플투자증권 류근성 대표는 “먼저 중소형 종목 리서치를 시작으로 시장주도형 리서치에 초점을 맞춰 고객 중심의 맞춤형 리서치를 지향하는 애플투자증권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며 “이번 리서치센터장 영입을 통해 급변하는 시장상황에서 고객들에게 보다 정확한 투자정보를 제공하고 애플투자증권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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