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 서울지역 경로당에 삼계탕 2000인분 전달
2014-03-18 14:41:18 2014-03-18 14:45:34
◇18일 임종룡 농협금융 회장(사진 왼쪽에서 세번째)이 서울 수색동에 위치한 산장경로당을 방문해 서울 소재 경로당 60개소에 삼계탕 2000인분을 후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사진제공=농협금융지주)
 
[뉴스토마토 이종용기자] 농협금융지주 임직원들은 18일 서울 수색동에 위치한 산장경로당을 방문해 서울 소재 경로당 60개소에 삼계탕 2000인분을 후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또 건물 외벽을 도색하고 현관문과 창문을 교체하는 등 환경 개선과 배식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임종룡 회장은 "농협금융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채워 드리기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협금융은 앞으로 고령화사회를 맞아 급격하게 늘어나는 실버층에 대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행복채움 실버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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