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정부가 전일 연 규제개혁 회의에서 자동차 튜닝산업 활성화 방안이 거론되면서 관련주가 꿈틀대는 모습이다.
전일 규제개혁 점검회의에서 서승환 국토부 장관은 "관계 법령 개정을 시작해 생계형 튜닝을 허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동차 튜닝 관련 규제을 안전 기준 전제하에서 규정을 바꾸겠다는 발언도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종목은 자동차 튜닝 시장 활성화 관련 이슈가 부각될 때마다 상승 매기가 형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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