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이상균 사내이사 선임 등 원안통과
2014-03-21 11:34:30 2014-03-21 11:38:31
[뉴스토마토 신익환기자] 대한항공(003490)은 21일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 5층 대회의실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4개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신규 사내이사로는 이상균 대한항공 재무부문 총괄부사장이, 사외이사로는 안용석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가 각각 선임됐다.
 
이사 보수한도는 지난해 한도액인 50억원으로 유지됐으며,  정관에 부동산 개발업을 사업목적으로 추가하는 안건도 승인됐다.
 
한편 대한항공은 올해 매출액 12조5600억원, 영업이익 6400억원을 사업목표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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