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원 부회장, SK가스서 지난해 연봉 22억 받아
2014-03-31 18:40:44 2014-03-31 18:45:08
[뉴스토마토 양지윤기자] 최신원 SKC 회장의 동생인 최창원 부회장이 지난해 SK가스로부터 22억원의 연봉을 받았다.
 
31일 SK가스(018670)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2013년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최 부회장은 급여 12억원, 상여금 10억원 등 총 22억원을 수령했다.
 
정헌 대표는 급여 4억6000만원, 상여금 3억6000만원 등 총 8억2000만원을 받았다.
 
SK가스의 지난해 직원은 정규직 280명, 계약직 10명, 기타 1명 등 총 291명으로 나타났다. 1인당 평균 지급 급여는 8200만원으로, LPG사업 부문의 남성과 여성 직원의 평균 급여액은 각각 8900만원, 4900만원이다. 여성의 평균 급여가 남성의 55%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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