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애신기자] 삼성뮤직이 오는 15일 엑소(EXO)의 컴백쇼를 개최하고, 단독으로 생중계한다. 이 자리에서 엑소는 신곡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컴백쇼는 삼성뮤직에서 단독으로 생중계한다. 삼성뮤직은 '삼성뮤직& EXO 스페셜' 1탄으로 컴백쇼 티켓 증정, 멤버들이 직접 녹음한 모닝콜 음원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9일까지 이벤트에 응모한 삼성뮤직 이용자 중 7500명을 추첨해 1인 1매의 입장권을 제공한다.
또 삼성뮤직 이용자 누구나 오는 27일까지 멤버 1명의 모닝콜 음원을 받을 수 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친구와 이벤트 소식을 공유하면 멤버 12명 전원의 음원도 즐길 수 있다.
삼성뮤직은 "앞으로도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 및 대형 레이블과의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삼성 갤럭시 사용자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후속 이벤트는 오는 16일에 공개된다.
◇갤럭시 스마트폰 전용 음악 서비스 삼성뮤직이 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 EXO 컴백쇼를 진행하고 공연을 생중계한다.(사진=SM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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