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브라질 제철소에 9480억 채부보증
2014-04-08 18:39:45 2014-04-08 18:44:04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동국제강(001230)은 브라질 고로 제철회사인 CSP(Companhia Siderurgca do Pecem)에 9480억6000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36.2%에 해당하는 규모다.
 
CSP는 동국제강과 POSCO(005490), 브라질 철광석업체 발레(VALE)가 합작한 고로 제철회사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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