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경주기자]차이나팩토리는 오는 14일 블랙데이를 맞아 블랙메뉴를 즐기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차이나팩토리는 20일까지 대표 블랙메뉴인 '흑식초 탕수육'과 '블랙페퍼 쉬림프'를 주문하면 짜장면을 무료로 제공한다.
강남점, 올림픽공원점, 목동점, 대학로점, 건대점, 인덕원점, 수원 인계점 총 7개 매장에서 진행한다.
'차이나팩토리 딜라이트'에서는 '흑식초 탕수육'을 주문하면, 짜장면을 414원에 즐길 수 있다.
또 14일 블랙데이 당일 CJ프레시웨이 전국 250여 급식점포에서도 '오리지널 짜장밥'과 '홍샤오로우 등 차이나팩토리 특별 메뉴를 제공한다.
차이나팩토리 관계자는 "블랙데이가 더 이상 소외된 솔로들만을 위한 날이 아니라 기념일 이름에 맞춰 검은색을 띤 블랙푸드를 즐기는 경쾌한 문화로 자리잡았다"며 "고객들이 이번 블랙데이를 더욱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차이나팩토리는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블랙데이 당일 짜장면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일 평균 짜장면 판매량 대비 평균 140%가 증가한 것으로 파악했다.
(사진제공=CJ푸드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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