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스마트워치 컨퍼런스 열린다
2014-04-14 17:09:26 2014-04-14 17:14:02
[뉴스토마토 임애신기자] 스마트워치의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과 애플리케이션(앱) 아이디어를 논하는 세미나가 오는 28일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린다.
 
데브멘토와 모바일먼데이는 이달 28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서울 역삼동 포스코P&I 3층 이벤트홀에서 '스마트워치: 기회 포착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강경수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애널리스트, 이종원 앱스디자인 대표, 패블 앱 개발자인 차민구 스크리미 대표, 박서기 IT 혁신연구소 박서기 소장 등이 강사로 나선다.
 
이들은 시장 전망부터 앱 개발, 사용자경험 등 스마트워치를 둘러싼 다양한 이슈를 다를 예정이다. 스마트워치가 창출하게 될 다양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아이디어에 대한 발표도 이뤄진다.
 
이성주 모바일먼데이 대표는 "삼성전자·구글·소니 등 테크 자이언트에서부터 신생 기린아인 페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스마트워치 주자들이 격전의 레이스를 시작했다"며 "독립적인 하나의 스마트 기기로도 충분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는 만큼 스마트워치를 둘러싼 다양한 시각을 담아낼 것"이라고 말했다.
 
◇데브멘토와 모바일먼데이는 이달 28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역삼동 포스코P&I 3층 이벤트홀에서 '스마트워치: 기회포착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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