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유니클로는 '폴로셔츠'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폴로셔츠' 컬렉션은 캐주얼룩부터 비즈니스룩, 기능성을 살린 스포츠제품 등 다양한 디자인과 기능성을 갖춘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기존에 선보이던 '드라이 피케 폴로셔츠', '드라이 셔츠 칼라 폴로셔츠' 라인에 기능성을 강화한 '드라이 EX 폴로셔츠', '마이클 바스티안 콜라보레이션 폴로셔츠'라인을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드라이 피케 폴로셔츠'는 전 세계 면 수확량의 1% 미만으로 생산되는 최고급 면 원단인 수피마 코튼을 사용해 일반 면보다 부드러운 촉감을 제공하며 수분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해주는 드라이 기능이 특징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드라이 셔츠 칼라 폴로셔츠’는 옷깃 부분을 견고하게 디자인해 비즈니스룩으로 연출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오는21일부터 판매 예정인 '드라이 EX 폴로셔츠'는 세계적인 섬유소재기업 토레이사와 유니클로의 공동 개발로 탄생한 최고급 흡한속건 소재 '드라이 EX'를 사용한 제품이다. 일상 생활은 물론 야외 스포츠 활동시에도 산뜻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미국 유명 디자이너와 마이클 바스티안과 공동 작업한 '마이클 바스티안 콜라보레이션 폴로셔츠'는 성인용과 키즈용으로 판매되며, 마이클 바스티안만의 빈티지하고 세련된 감성을 살려 폭넓은 디자인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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