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경주기자] 홈플러스는 오는 가정의 달을 맞아 효도선물로 인기가 높은 안마기 3종을 24일부터 전국 139개 전 점포 및 인터넷쇼핑몰에서 국내 최저가격 수준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휴테크 '발마사지기'(HT-5750, 9만9000원)와 동보헬스케어 '어깨닥터'(DBSH-402, 9만9000원), 수타 방식 안마기 '딱따구리'(DBHD-402, 3만9900원) 3000대 물량이며, 가격은 정상가 대비 40~50%가량 저렴하다.
홈플러스측은 대규모 사전계약구매 및 6개월 전 미리 원부자재를 매입하는 방식을 통해 생산단가를 낮춰 온라인 최저가보다도 30%이상 저렴하게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발마사지기'는 원터치 기능으로 14개 지압볼이 발등 전체를 마사지해주며 패드부분만 분리해 세탁할 수 있어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어깨닥터'는 솔레노이드 안마봉이 장착된 조끼형태여서 안마를 받으면서 양손이 자유롭다.
두 제품 모두 혈액순환을 돕기 위한 온열 기능이 있다.
'딱따구리' 안마기는 700g대의 가벼운 무게로 12단계의 안마기능을 지원하며 원하는 부위를 자유롭게 안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규진 홈플러스 생활가전팀 바이어는 "5월은 건강 가전 매출이 평소 5배 수준으로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온오프라인에서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상품을 10만원 미만 초특가에 마련했다"며 "물량이 조기 소진될 수 있으므로 구매를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사진제공=홈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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