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병윤기자]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유재훈)은 22일 올 1분기 예탁결제원을 통한 증권결제대금이 일평균 21조원으로 전분기 대비 3.0% 감소했다고 밝혔다.
1분기의 일평균 증권결제대금이 감소한 이유는 장내 채권시장결제를 제외한 나머지 결제대금이 모두 감소했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1분기 장내 채권시장결제대금은 전분기 대비 3.6% 증가한 반면 장내 주식시장결제대금, 장외 주식기관결제대금, 장외 채권기관결제대금 등은 각각 1.6%, 3%, 3.5%씩 감소했다.
◇자료제공=한국예탁결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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