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쇼핑, 5월 가정의 달 맞아 40% 할인 '팡팡'

[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한 달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우체국 쇼핑을 이용할 수 있다.

 

22일 우본은 '5월엔 행운가득' 가정의 달 이벤트를 열고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에 선물하기 좋은 상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우본에 따르면 가정의 달 할인행사기간 동안 우리특산품, 제철식품, 생활마트, 꽃배달 등 다양한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또 어버이날 효도상품으로 한우사골, 한우꼬리보신세트, 자색고구마, 복분자주 등을 30~40% 할인된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고, 조미구이김, 사과, 호박고구마 등 실속상품도 3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할인 기간이 긴 만큼 누릴 혜택도 많다.

 

행사기간동안 우체국쇼핑 상품을 구매하면 총 200명에게 돼지고기세트, 사과즙, 할인쿠폰 등 특별한 혜택을 준다.

 

가정의 달 기념일에 맞춰 다양한 우체국 꽃배달 상품도 마련돼 풍성한 꽃다발, 꽃바구니는 물론 카네이션 꽃, 카네이션 미니 꽃바구니 등 알찬 꽃선물이 가능하다.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 기념일마다 꽃상품을 주문하면 전국으로 빠르고 안전하게 배달된다.

 

평일은 물론 주말, 공휴일도 9시~24시까지 전화 주문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가격대별 고객맞춤형 특산물&제철식품 기획전, 꽃배달 기획전, 생활마트 기획전 등을 통해 부모님 건강식품, 스승님 맞춤상품, 우리 아이 자전거, 여행상품 등 실속쇼핑 기회가 제공된다.

 

우정사업본부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 이벤트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다"며 "이번 할인행사가 가계 부담을 줄이고 물가안정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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