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행남자기(008800)는 23일 자연주의 살림 멘토 효재와 콜라보레이션 한 '효재의 꽃수 이야기' 칠첩반상기를 선보였다.
지난해 출시된 홈세트와 다과세트에 이은 세 번째 제품으로, 순수 본애쉬(소 뼈를 태운 가루)를 50% 이상 함유하고 있는 본차이나 소재로 만들었다.
이는 일반 도자기보다 3배 이상 강하며, 보온성이 뛰어나 음식물이 쉽게 식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칠첩반상기는 17개가 한 세트로 구성되며, 가격은 38만2000원이다. 또 2인용 사발과 대접만으로 구성된 단반상기는 6개가 한 세트로, 가격은 14만2000원이다.
이 제품은 백화점을 비롯해 행남자기 온라인 공식 쇼핑몰인 행남몰에서 구입 가능하다.
◇'효재의 꽃수 이야기' 칠첩반상기. (사진=행남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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