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25일 우리투자증권 추천종목
<기존 추천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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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002380)= 주택, 자동차 등 전방산업 호조에 따른 영업이익 증가세 전망. 특히 정부의 건축물 에너지 성능개선 방안 확정으로 건자재 사업부문의 장기 이익성장 모멘텀 확보. 도료사업부문은 현대/기아차 판매대수 증가와 국내 조선사들의 상선 건조량 확대에 힘입어 매출 증가세 지속될 것. 2014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조 4,955억원(+8.1%, y-y), 2,967억원(+28.1%, y-y)으로 전망됨(당사 리서치센터 전망치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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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015760)= 동사는 지난해 10월과 11월 각각 4.9%, 5.4%의 전기요금 인상과 함께 최근 석탄가격, 유가 및 환율 등이 안정된 흐름을 보이고 있어 1/4분기 실적개선 모멘텀 부각 전망. 여기에 정부의 전력 정책의 기조가 공급증대에서 수요관리로 변경되고 있어 효율적인 전력수요 관리를 위한 추가적인 정책도 하반기 예상됨. 특히, ESS를 활용한 수요관리 목적으로 한 전력요금 개편도 추가로 기대되는 점 역시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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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006400)= 대형 배터리의 경우 단기적으로 수익성 회복이 지연되고 있으나, EV 시장의 성장세 진입 및 ESS 시장의 본격 개화를 바탕으로 규모의 경제를 갖춰가며 중기적인 수익성 회복을 충분히 기대할 수 있을 전망. 이에 부가적으로 제일모직과의 합병 시너지도 기대. 소재, 부품간의 핵심역량 협업을 통한 시너지 창출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결정으로 2차전지용 분리막, 자동차용 소재, OLED소재 및 태양광 페이스트 등에서의 시너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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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산업(072470)= 공조기 부품, 특히 HAVC 액추에이터 부문 글로벌 점유율 29%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해외법인 확대를 통한 추가 성장 기대. 기존 공조기 외 신규 부품 매출 비중이 빠르게 증가 중. 전기차 공조장치인 PTC히터 생산업체로 테슬라 모델S에 PTC히터를 공급 중이며 향후 매출처 다변화와 수주증가 가능성 유효. 차량 경량화와 안정성 진작 측면에서 전자 제어식 브레이크 적용 확대에 따른 수익성 개선 기대도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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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034730)= 정부규제 강화에 따라 최근 2년간 IT서비스 매출은 소폭 감소했으나 저마진 매출감소로 수익성 개선. 중고차와 에코폰 사업을 통한 Non IT부문의 성장성 확보로 2014년 실적 모멘텀 강화될 전망. 특히, Non IT부문에서 호주 카세일즈닷컴과 엔카(중고차사업부) 온라인부문의 JV 설립에 따라 중고차사업부문의 성장성 주목. 중국 on-off 라인 중고차 시장 진출도 연내 구체화될 것으로 보여 해외시장 진출에 따른 성과 가시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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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센스(099190)= 2/4분기 예상실적은 매출액 254억원, 영업이익 58억원으로 사상 최대 분기 실적 경신 기대. 2분기 송도 공장 생산 Arkray 대상 매출 성장 및 송도 공장 BEP 돌파 전망. 혈당측정기를 낮은 마지능로 공급하면 향후 수익성이 높은 소모품인 혈당스트립을 장기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할 수 있는 구조로 M/S 확대에 긍정적, 올해 원주공장 1개 라인 추가 및 설비효율화에 따른 CAPA 17억개 확대 및 신규 시장 진출에 따른 거래처 확대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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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000830)= 1/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18조원, 1268억원으로 전년대비 호전된 실적을 기록할 전망. 1/4분기를 저점으로 매분기 성장세가 가시화될 전망이며, 올해 전체적으로도 해외부문이 이끄는 외형상정과 수익성 개선이 부각될 전망. 삼성그룹 재편 가속화에 따라 보유지분가치 상승도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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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000660)= 삼성전자 갤럭시 S5 출시와 중국의 TD-LTE 시장의 개화로 인한 신규 스마트폰 출시 모델의 증가, 2/4분기 스마트폰 신규 모델 출시가 본격화 등으로 지난해 4/4분기 이후 수요 증가세가 둔화되었던 모바일 DRAM 수요가 2/4분기부터 개선될 것으로 전망. 2014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5.8조원(+12.2% y-y), 4.3조원(+28.8% y-y)으로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되며, 현 주가는 PER 7.0배, PBR 1.6배에 불과해 저평가 수준이라는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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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테크닉스(004710)= 동사의 1/4분기 실적은 계절적 비수기의 영향으로 BLU 및 인버터물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LED소재부문과 태양광모듈부문 물량 증가 등으로 전분기대비 소폭 개선될 전망. 다만, 2/4분기부터 곡면 UHD-TV를 중심으로 한 프리미엄 LCD-TV 물량 증가와 LED소재부문의 가파른개선, 인버터 판매량 증가 등으로 양호한 실적 개선세 전망. 여기에 올해부터 휴대폰 EMS사업 진출에 따른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도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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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스타(090370)= 자체 브랜드인 카이아크만(Kai-aakmann)을 중심으로 하는 내수시장 성장이 기대되는 가운데, 외주가공비 감소와 연평균 30~40억원의 적자가 발생한 '에린브리니에'의 철수 효과로 수익성도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됨. 또한, 성공적으로 평가되고 있는 중국진출 사업도 매장수 확대로 양호한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동사의 2014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629억원(+15.2%, YoY), 104억원(+225.0%, YoY)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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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024110)= PF대출 정상화에 따른 충당금 환입과 배당수익, 타 시중은행들에서 발생하는 거액의 충당금 이슈가 없다는 점에서 시중은행 가운데 가장 양호한 1/4분기 실적 기대. Fnguide 컨센서스에 따르면 1/4분기 당기순이익은 3,007억원으로 전분기대비 78.2%, 전년동기대비 16.8% 증가할 전망. GDR 발행은 4월 22일경 룩셈부르크 거래소 상장 예정이며, 오버행 일부 해소로 주가 측면에서 긍정적. 국내 대형 은행 중 수익성(2014E 예상 ROE 7.4%)대비 PBR 0.54배로 가장 낮아 저평가 매력 부각될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전망치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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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인텍(093920)= 동사는 삼성전자 향 스마트기기 키패드 및 부자재 주력 생산업체로서 2013년에는 삼성전자의 Flip Cover와 Book Cover 등 정품 액세서리와 스마트폰 방열시트 사업이 가시화되며 매출 성장 견인함. 특히, 최근 스마트폰에 방수/방진 기능이 확대되는 추세여서 올해부터 방수·방진부자재 등 신규사업 매출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전망. 2014년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995억원(+39.5% y-y), 491억원(+47.0% y-y) 수준(Fnguide 컨센서스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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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005180)= 단일 품목 중 실적 기여도가 가장 높은 바나나우유가 소매 판매점(편의점, 마트)의 품목 중 매출 상위를 차지하는 가운데 여름철 빙과류 수요 증가로 외형성장이 지속될 전망. 또한, 유가공 제품가격 인상 효과 및 빙과시장 경쟁둔화에 따른 마케팅비 통제로 영업이익 또한 큰폭으로 개선되며 2014년 동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553억원(+6.1%, YoY), 626억원(+23.5%%, YoY)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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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036000)= 디즈니 출판물 판매 호조와 티웨이 항공의 여객 및 화물량 증가 등에 힘입어 1분기 양호한 실적 달성 전망. 2, 3분기 성수기 진입, 노선확대 및 신규 항공기 확보(2대) 등 항공 부문의 성장성이 동사의 외형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 맥그로힐을 통해 호주 및 아시아 14개국에 판매중인 Why 시리즈는 하반기 유럽과 미국시장에서 판매 계약을 진행할 예정. 유아용 도서인 '스마트베어'의 홈쇼핑 판매 역시 출판부문의 실적 성장에 기여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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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ICT(022100)= 철강부문 매출은 POSCO 및 패밀리의 운용과 관련된 매출을 기반으로 하반기 브라질 제철소 매출과 해외 진출 등으로 안정적인 성장이 기대. 한편, 2012년 적자를 기록하였던 Green 사업부문은 2013년 BEP수준으로 올라서며 올해부터는 본격적인 개선세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아지며 동사의 실적에 대한 기여도가 높아질 전망. 이에 따라 동사의 2014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 3,482억원(+11.7%, YoY), 825억원(+25.2%, YoY)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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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005380)= 1/4분기 동사의 글로벌 출고 판매는 122.6만대(+4.6%, y-y)로 예상치 상회. 해외공장 호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주간연속 2교대 정착에 따른 국내공장 판매증가가 매출성장의 주요인. 계절적 성수기 진입과 신차출시 본격화 등으로 견조한 이익 가시성을 보유한 가운데 중국 4공장 증설 가능성에 따른 장기 성장성 확보로 점진적 밸류에이션 정상화 과정이 진행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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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라오홀딩스(900140)= 1분기 신차CKD가 본궤도에 진입한 가운데 2분기 차종확대와 자동차할부금융사업 시작을 통해 성장성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 2013년 9월 미얀마 진출에 이어 올해 'DAWHAN'브랜드 차량 출시를 통한 캄보디아 진출 전망도 긍정적. 최근 S&T모터스 인수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확보하여 부품 아웃소싱 및 저비용 생산능력을 가지고 있는 기존 오토바이사업부와의 시너지 효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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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테크윈(012450)= 1/4분기 예상실적은 소폭의 영업이익 흑자(44억)를 기록하면서, 실적 바닥통과가 확인될 것으로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최근 방산 및 항공 부품 등의 수주 증가로 실적에 대한 안정성은 확보했다는 판단이며, 고속칩 마운터는 3/4분기 전후 납품될 것으로 기대. 2014년 매출액 3.2조원(YoY +9.9%), 영업이익 1,304억원(YoY +6.3%) 예상. 중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국내 군수 장비 개량화와 맞물린 K9자주포 업그레이드가 진행될 것으로 보이며, 엔진부문에서는 보잉787기 및 한국형 전투기와 기동헬기 등과 관련된 국책사업에서 추가 수주가 가능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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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온(069110)= 화장품 제조회사인 동사는 오산에 CGMP급 공장을 완공해 올해 2월부터 생산 가동 시작. 또한 코스맥스와 MOU를 체결해 화장품 ODM 사업부문에서 시너지 기대. 향후 중국의 환야그룹과 함께 광저우에 법인을 설립하여 중국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며, 홍콩 합작 법인에서는 YG엔터 화장품이 출시될 예정으로 점진적인 외형성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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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머티리얼즈(036490)= 하락세가 지속되었던 NF3 가격은 올해 삼성과 LG디스플레이, 중국 BOE 등 대형 디스플레이업체들의 수요 증가로 안정화될 전망. 상반기 NF3 출하 증가 및 가격 안정, 하반기 모노실란 라인 재가동에 따라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076억원(8.6% y-y), 176억원(143.1% y-y)을 기록하며 본격적인 턴어라운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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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010060)= 환경이슈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각국의 정책적 장려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일본 등을 중심으로 한 태양광 설치량 증가로 태양광산업의 추세적 개선 전망. 업황 회복으로 동사의 경쟁력이 부각되며 2014년부터 본격적 턴어라운드 전망. 또한, 미국 태양광발전소 프로젝트(CPS Energy Project) 등 신규 사업인 발전 사업 추진으로 기존의 이익변동성 역시 완화될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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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009540)= 동사의 4/4분기 실적은 정유부분 실적 악화와 상선 및 해양, 전반적인 수익성 둔화 등으로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였으나, 조선자회사 이익개선이 가시화되고 해양부문 저수익 공사가 인도되는 2분기 이후부터 본격적인 실적개선 예상. 2/4분기 부터 LPG선 및 LNG선을 중심으로 수주증가 예상되고 육상플랜트 부문도 중동지역 화공플랜트 발주증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됨. 이에 따라 2014년 동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6.6조원(+4.5%, y-y), 8,400억원(+4.7%, y-y)에 이를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추천 제외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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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트론(141000)= 중소형주 변동성 확대를 감안해 단기 차익실현으로 제외. 다만, 동사는 올해 양호한 펀더멘털 개선세가 예상됨에 따라 관심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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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웍스(100120)= 중소형주 변동성 확대 및 동사에 대한 기관 매물 출회 등 주가 상승세 둔화를 고려해 단기 차익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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