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감후종목뉴스)삼성물산, 1분기 영업익 1154억..전년比 70.9% '↑'
2014-04-25 07:00:00 2014-04-25 07:00:00
[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다음은 24일 장 마감 후 주요 공시다.
 
<코스피>
 
삼성물산(000830) = 1분기 영업이익이 1154억원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70.9% 증가. 매출액은 3.4% 감소한 6조4729억원이며, 당기순이익 133.1% 증가한 1403억3100만원으로 집계.
 
LG생활건강(051900) = 1분기 영업이익이 1282억7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1% 감소. 매출액은 1조1283억8500만원으로 5.2% 증가했지만, 당기순이익은 903억5100만원으로 12.5% 감소.
 
대우인터내셔널(047050) = 1분기 영업이익이 6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2% 증가. 매출액 22.8% 증가한 4조9729억8700만원이며, 당기순이익 5.2% 증가한 261억8800만원.
 
대림산업(000210) = 1분기 영업이익이 546억2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93% 감소. 매출액은 2조1543억2800만원으로 14.38%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272억8600만원으로 77.52% 감소. 
 
POSCO(005490) = 1분기 영업이익이 731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 매출액은 5.9% 증가한 15조4401억2800만원이며, 당기순이익 81% 감소한 556억4600만원.
 
에스원(012750) = 1분기 영업이익이 411억8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92% 증가. 매출액은 3879억8500만원으로 39.98% 증가했고, 당기순이익도 305억500만원으로 22.90% 늘어남.
 
대우건설(047040) 등 4개사 = 대우건설, 대림산업(000210), SK가스(018670), 두산중공업(034020) 등 4개사가 동양파워 인수를 위한 예비입찰에 참여했다고 공시. 이들은 조회공시 답변에서 "동양파워 인수를 위한 예비입찰 제안서를 제출했다"며 "이와 관련해 해당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이나 6개월 이내에 다시 공시하겠다"고 밝힘. 
 
<코스닥>
 
리홈쿠첸(014470) = 쿠쿠전자와의 특허권 침해금지 가처분 소송에서 승소했다고 공시. 회사 측은 "쿠쿠전자가 지난해 6월 제기한 특허권 침해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서울지방법원이 기각 결정을 내렸다"고 밝힘. 이에 따라 소송비용은 신청인인 쿠쿠전자가 부담하게 됨.
 
키이스트(054780) =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중국기업 텐센트로부터 자금조달과 관련한 협의를 진행해 왔으나,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해 자금조달을 받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추가로 다른 중국 기업으로부터 자금조달과 관련한 협의를 진행 중에 있다고 밝힘.
 
오리콤(010470) = 1분기 영업손실이 15억2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26,6% 확대됨. 매출액은 197억4000만원으로 10%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9억9600만원으로 적자폭이 46.7% 증가함.
 
액트(131400) = 1분기 영업손실이 6억4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57.64% 감소하며 적자전환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168억1000만원으로 전년대비 4.39% 늘었지만 당기순손실이 6억6000만원으로 적자전환함.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나볏 테크지식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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