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경주기자] 삼양그룹이 운영하는 샐러드&그릴 레스토랑 세븐스프링스가 타임스퀘어점을 리뉴얼 오픈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리뉴얼 오픈한 타임스퀘어점은 300석 규모로 세븐스프링스의 친환경 콘셉트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천연 대리석으로 만든 대형 그린테이블에 녹색 식물들이 어우러진 공간을 선보인다. 또 소규모 모임에 적합한 테이블도 별도로 마련했다.
새롭게 화덕 오븐도 도입했다. 이태리 화덕 요리 장인이 직접 메뉴개발에도 참여해 연어, 고르곤졸라 화덕피자, 치즈 닭가슴살 요리, 다양한 해산물을 화덕에서 조리한 씨푸드팟 등 다양한 화덕 요리를 선보인다.
한편 세븐스프링스 타임스퀘어점은 최근 브런치 문화가 대중화 되어가는 트렌드를 반영해 오픈 시간을 1시간 앞당겨 10시 30분에 개점한다.
또 리뉴얼 오픈 이벤트로 30일까지 2만1700원인 평일 점심 그린테이블을 1만7900원에 제공한다.
세븐스프링스는 친환경 콘셉트의 레스토랑으로 2001년에 역삼점 오픈을 시작으로 서울 및 수도권을 비롯해 부산, 울산 등 전국 25개 매장이 있다.
(사진제공=세븐스프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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