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스프링스, 홍대점 리뉴얼 오픈
2013-02-14 13:05:20 2013-02-14 13:07:31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삼양그룹의 샐러드&그릴 레스토랑 세븐스프링스는 14일 서울 마포구 동교동에 홍대점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선보인 홍대점은 2개층에 약 200석 규모로 조성됐으며 친환경 콘셉트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천연 대리석으로 만든 대형 테이블에 식물들이 어우러진 인테리어로 도심 속 소풍을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소규모 모임에 적합한 테이블을 별도로 마련해 독립적인 공간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홍대점에서는 '전복 한우 꽃등심 스테이크', '페퍼 갈릭 립아이 스테이크', '연어 치오피노' 등 신메뉴와 제철 재료를 사용한 샐러드 등 70여종의 메뉴가 제공된다.
 
또한 이날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선착순 150 테이블의 고객을 대상으로 초콜릿을 전달한다.
 
이와 함께 오는 17일까지 페이스북에 오픈 축하 메시지를 남긴 고객 중 25명을 추첨해 뮤지컬 '그리스' 티켓 2매를 증정할 예정이다.
 
지난 2001년 설립된 세븐스프링스는 서울 등 수도권을 비롯해 대구, 원주 등 전국에서 18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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