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병윤기자]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유재훈)은 28일 오전 이사회를 개최하고 '방만경영 정상화 이행계획'에 따른 직원보수규정 등의 개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예탁결제원 노사는 지난 16일 복리후생비 19.2% 축소 등 '방만경영 정상화 이행계획'을 일부 합의한 바 있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이날 직원보수규정 개정 등으로 예탁결제원은 정부의 방만경영 관련 조치를 100% 완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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