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애신기자] 삼성전자는 올해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이 20% 이상 성장할 것으로 판단, 신흥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삼성전자(005930)는 29일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올해 200~300달러 중저가 스마트폰의 판매는 약 2억대로 전망된다"며 "20% 이상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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