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애신기자] 삼성 사장단이 세월호 사고 희생자 합동 분양소를 찾는다.
30일 삼성그룹에 따르면 최지성 삼성 미래전략실 부회장과 권오현
삼성전자(005930) 부회장 등 최고 경영진은 이날 9시20분께 합동 분양소를 찾아 조문한다.
삼성 사장단은 세월호 사고 유가족들의 아픔에 동참하고 기성세대로서 책임을 느낄 뿐 아니라 CEO로서 안전관리에 대한 다짐을 새롭게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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