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이랜드그룹은 중국 상해시 여유국과 상호교류 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상해시 여유국은 한국의 문화체육관광부에 해당하는 중국 정부 기관으로 일반 기업과 전략적 업무 협약을 맺은 것은 이랜드가 처음이다.
지난 5일부터 한국을 방문한 상해시 여유국 방문단은 NC백화점 강서점에서 이랜드와 상해 여유국이 공동 개최한 홍보 프로모션을 직접 참관했다.
한편, 지난해 7월 이랜드와 상해시 여유국은 레저사업 발전에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상호업무협약(MOU)으 체결한 바 있다.
◇사진에서 왼쪽이 중국 상해시 여유국 부국장인 청메이홍(程梅?) 오른쪽이 이랜드그룹 박성경 부회장.(사진제공=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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