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한국도자기는 7일 결혼 성수기를 맞아 혼수와 예단으로 안성맞춤인 '연리지'를 선보였다.
연리지는 뿌리가 다른 나뭇가지가 서로 이어져 마치 하나의 나무처럼 자라는 현상으로 돈독한 부부애를 상징한다.
회사 측 관계자는 "두 가닥의 끈을 차근차근 얽어 하나의 형상을 만들어가는 전통 매듭 문양처럼 하나 되는 부부의 의미를 되새기도록 만들었다"며 "제이드(Jade) 컬러와 골드테두리로 격식을 더해주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도자기는 지난달부터 '파손교환보증제'를 시행 중이다. 제품 파손시 보증서를 지참하면 3년 이내 구매한 제품에 한해 동일한 디자인으로 교환할 수 있다.
◇한국도자기의 신제품 '연리지'. (사진=한국도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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