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윤석진기자] 미국의 5월 중소기업낙관지수가 6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타났다.
13일(현지시간)전미 중소기업연맹(NFIB)은 이달의 중소기업낙관지수가 전월보다 1.8포인트 오른 95.2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수가 95를 능가한 것은 지난 2007년 10월 이후 처음이다.
경기 동향을 판단하는 10개 항목 중 7개가 오른 가운데 경제가 살아날 것인지를 묻는 항목은 9포인트나 뛰었다.
반면, 경제 성장에 문제가 되는 주요 요인으로 세금, 정부 규제, 형식주의, 판매부진 등이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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