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곽성규기자] 국내 주식형 펀드 자금이 10거래일 만에 순유출세로 전환했다.
1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165억원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67억원이 유출돼 5거래일 연속 순유출세를 이어갔다.
채권형 펀드는 1541억원 순유입됐다. 국내 채권형 펀드에서 1498억원 유입됐고, 해외 채권형 펀드는 43억원 유입됐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1083억원 유출돼 6거래일 만에 순유출세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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