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9시31분 현재 삼일기업공사는 전거래일 대비 270원(14.79%) 오른 2095원에 거래중이다.
삼일기업공는 전날 액면분할 기준가격을 1825원으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액면가를 50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하면서 지난달 28일부터 전날까지 거래정지됐다. 16일부터 분할한 신주권이 기준가 1825원으로 변경상장됐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