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일기업공사, 액면분할 후 첫거래일 '상한가'
2014-05-16 09:33:44 2014-05-16 09:37:52
[뉴스토마토 곽성규기자] 삼일기업공사(002290)가 액면분할 후 첫거래일에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16일 오전 9시31분 현재 삼일기업공사는 전거래일 대비 270원(14.79%) 오른 2095원에 거래중이다.
 
삼일기업공는 전날 액면분할 기준가격을 1825원으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액면가를 50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하면서 지난달 28일부터 전날까지 거래정지됐다. 16일부터 분할한 신주권이 기준가 1825원으로 변경상장됐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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