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 도곡 한라비발디 16가구 선착분 분양
2014-05-16 13:02:46 2014-05-16 13:06:53
[뉴스토마토 한승수기자] 한라(014790)가 16일부터 서울 강남구 도곡 동신3차아파트를 재건축한 '도곡 한라비발디'의 분양을 시작한다.
 
도곡 한라비발디는 지하 2층~지상 20층 1개동에 84㎡ 94가구, 125㎡ 16가구로 총 110가구로 구성돼 있다. 
 
110가구 중 16가구가 일반분양되며, 별도의 청약통장이 필요 없다. 선착순방식으로 분양사무실(강남구 도곡동 545-4 1층)에 직접 방문 신청하면 된다.
 
도곡 한라비발디가 분양되는 도곡동은 대한민국 최고학군 및 대치동 명문학원가가 위치한 지역으로 교육수요가 풍부하다. 또한 지하철 3호선 및 신분당선 환승역인 양재역이 약 650m 이내 거리에 있으며, 강남대로, 남부순환로, 서초IC 등으로 연결되는 위치에 있어 이동이 자유롭고, 서울시내버스 및 광역버스 노선과 남부터미널이 가깝다.
 
잘 갖춰진 문화시설 및 도심속 휴식공간도 도곡 한라비발디의 장점이다. 단지와 바로 인접한 도곡정보문화도서관이 있어 독서, 정보, 교육 및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을 뿐 아니라, 도곡공원이 인접해 있고, 양재천·우면산·청계산 등이 인근에 있어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도곡 한라비발디는 설계에 있어서도 외관특화 뿐만 아니라, 1층 전체를 필로티로 구성해 단지의 개방성을 살리고, 지상에는 주차가 없는 아파트 설계로 쾌적하고 자연친화적인 단지를 조성된다. 또한, 전세대 발코니 무료확장을 통해 계약자의 부담을 줄였으며, 42인치 컬러TV(84㎡), 빌트인 전기오븐(125㎡), 빌트인 냉장냉동고(125㎡), 세라믹 전기쿡탑, 김치냉장고 등도 빌트인으로 제공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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