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스마트폰 후면키 특허 등록 완료
2014-05-25 12:11:06 2014-05-25 12:15:03
[뉴스토마토 임애신기자] LG전자가 스마트폰 후면키 특허 등록에 성공했다.
 
25일 특허청에 따르면 LG전자(066570)는 지난해 2월8일 스마트폰 후면키 특허를 출원했으며 이는 심사를 거쳐 이달 13일 등록이 확정됐다. 등록번호는 10-1398141다.
  
LG전자는 "버튼이 단말기 뒷면에 배치되면 전면 디스플레이가 보다 대화면으로 형성될 수 있고 새로운 디자인을 구현할 수 있다"며 "나아가 새로운 형태의 UI 실현이 가능하다"고 특허의 효과를 설명했다.
 
또 "사용자들이 보지 않고 촉각 등을 이용해 각 버튼을 구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LG전자는 지난해 출시한 'G2'에 후면키를 처음 적용한 이후 출시되는 모든 프리미엄급 제품에 후면키를 탑재하고 있다.
 
◇특허청은 지난 13일 LG전자의 스마트폰 후면키 특허를 허가했다.(자료=LG전자 특허 공고 전문)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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