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 안전관리 강화 훈련 실시
2014-05-26 14:47:11 2014-05-26 14:51:41
[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현대그린푸드(005440)는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과 '비상대피 훈련'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직원들은 현대그린푸드 본사(용인시 수지구) 교육장에서 강신우 교수(경기도 소방학교 구급교육팀 교수)의 강의로 소방안전 응급처치에 대해 배우고, 심폐소생술 방법 및 심장제세동기 작동법에 대해 교육받았다.
 
이날 건물 내 위기상황을 부여해 건물 전 인원이 정해진 비상출구를 통해 대피하는 훈련과 소화기 사용법에 대해 진행했다.
 
또한 현대그린푸드는 사내 인트라넷에 재난 발생 시 대응 매뉴얼을 게시했으며, 운영중인 전국 500여개 구내식당에 안전관리 강화에 대한 프로세스를 전달했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안전의식 강화를 통해 안전불감증을 제거하고, 신속보고 체계를 수립 해 피해 발생 시 이를 최소화 하도록 프로세스를 구축했다"며 "이를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만들어 나아가 식품안전 1등 기업으로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사진제공=현대그린푸드)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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