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미연기자]
한국항공우주(047810)는 후지중공업과 2900억원 규모의 공급물량 증산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번 MOA는 한국항공우주가 상장하기 전(2005년 3월) 계약한 항공기 B787 SEec.11의 날개 구조물 공급계약에 추가적으로 공급물량을 증산하는 내용이다.
계약기간은 오는 2021년 12월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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