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가정의 달 맞아 마포주민에게 '사랑의 쌀' 전달
2014-05-27 16:58:37 2014-05-27 17:03:02
◇효성 직원들이 26일 마포구 이웃에게 전달할 ‘사랑의 쌀’을 나르고 있다. (사진=효성)
 
[뉴스토마토 양지윤기자] 효성(004800)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26일 마포구청과 함께 본사가 위치한 마포구 이웃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고 27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포구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가구당 20kg씩 총 500포대의 쌀이 전달됐다.
 
장형옥 효성나눔봉사단장(부사장)은 "기업은 이윤추구뿐만 아니라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더불어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데 일조해야 하는 책임도 갖고 있다"며 "임직원들의 정성으로 모인 기금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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