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보익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화재는 재무안정성과 손해율 관리 능력의 우위를 신뢰할 수 있는 최적의 종목"이라며 "적극적인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고 밝혔다.
서 연구원은 "특히 삼성그룹 지배구조 재편과 함께 삼성화재의 자사주 매입 등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정책되 기대된다"며 "삼성전자 지분 가치에 대한 긍정적 기대감도 플러스 알파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추후 자동차보험 관련 제도가 개선될 경우 삼성화재 수혜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어 "보험주 포트폴리오에서 삼성화재를 제외한다면 마땅한 대안주를 찾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업종 내 종목 스위칭 보다는 최적 종목인 삼성화재로 포트폴리오를 집중하는 전략이 유효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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