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 2014 월드컵 기념우표 2종 판매
2014-06-02 11:00:00 2014-06-02 11:00:00
◇우정사업본부는 '2014 FIFA월드컵대회' 맞이 기념우표 2종을 오는 3일부터 전국 우체국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사진제공=우정사업본부)
 
[뉴스토마토 곽보연기자] 우정사업본부가 '2014 FIFA월드컵대회'를 맞이해 기념우표 2종을 발행한다.
 
우정사업본부는 '2014 FIFIA월드컵대회' 기념 우표 2종 총 110만장을 오는 3일부터 전국 우체국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FIFA 월드컵 기념우표는 구릿빛 튼튼한 다리, 청색 팬츠에 빨간 상의와 스타킹을 신은 태극전사가 거침없이 드리블을 하는 모습을 담았다.
 
FIFA 월드컵 기념우표는 지난 2002월드컵 한일 공동개최가 결정된 1996년 발행했던 유치기념우표가 처음으로 이후 2002년 월드컵 4강신화 기념우표에 이어 월드컵이 개최될 때마다 발행하고 있다.
 
2014 FIFA월드컵 대회는 오는 13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브라질에서 개최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