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경주기자] 이디야커피는 1억원의 '이디야 메이트 희망기금'을 200명의 이디야 메이트에게 전달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시작한 '이디야 메이트 희망기금' 사업은 처음엔 대학생 메이트를 대상으로 했지만 올해는 전 메이트로 대상을 확대했다.
자기소개서, 매장 근무 체험 수기, 가맹점주의 추천서를 제출 받은 뒤 심사를 거쳐 총 200명의 메이트를 선정했다.
선정된 이디야 메이트가 본사 공개채용에 지원했을 경우 가산점 부여 등 입사 특전이 제공되는 혜택도 있다.
문창기 이디야커피 대표는 "현장 일선에서 고객과 직접 만나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디야 메이트야말로 이디야커피의 가장 중요한 자원이자 근간"이라며 "앞으로도 전국의 모든 이디야 식구들과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다채로운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이디야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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