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명문제약(017180)이 골관절염 치료제 '류마플러스주(히알루론산나트륨)'를 발매했다.
류마플러스주는 고분자의 히알루론산 제제로 우수한 항염증 작용과 관절손상 감소 효과를 나타낸다.
또 기존 닭볏 추출 원료를 사용하지 않고, 미생물 배양공법으로 생산된 히알루론산을 성분으로 해 타 제제와 비교해 효과가 우수하다.
이와 함께 기존의 5주간 연속 투여하던 저분자량 연골 주사제를 개량해 주 1회, 3주 투여만으로도 장기간 효과를 볼 수 있다.
명문제약 관계자는 "류마플러스주 출시로 비수술적 치료의 다양한 치료와 관리법을 제시할 수 있고, 주사제의 강화로 매년 증가하는 골관절염 환자에 대해 모든 치료가 가능하게 될 것"이라며 "매출 성장에 이바지할 품목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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