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플래닛 "사이트 오픈 한달..700만 페이지뷰 달성"
2014-06-04 11:53:08 2014-06-04 11:57:28
[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최근 오픈한 기업정보사이트 잡플래닛이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잡플래닛 운영업체 브레인커머스는 4일 “출시 한달 만에 누적 페이지뷰 700만 건을 돌파했다”며 “8000개 이상의 기업정보와 2만개의 리뷰가 등록되는 등 이용률이 급증하는 추세”라고 밝혔다.
 
잡플래닛은 그루폰코리아 창립멤버인 황희승, 윤신근 대표를 비롯해 검색엔진 ‘첫눈’ 개발자 출신 서우석 이사 등이 주축이 돼 만들어진 벤처기업으로서 한국형 ‘글래스도어’를 표방, “전국민의 천직을 찾아주겠다”는 구호로 활동하고 있다.
 
일선에서 직원들을 채용하고 운영했었던 만큼 리뷰, 연봉, 면접 등 다양한 기업정보를 구직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황희승 잡플래닛 대표는 “이용자 성원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객관적이고 통찰력 있는 정보를 제공해 구직자에게 꼭 필요한 사이트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 잡플래닛 (사진제공=브레인커머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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