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도미노피자는 오는 13일 브라질 콘셉트의 여름 신제품 '슈하스코 치즈롤 피자'와 브라질의 대표적 국민 빵으로 알려진 '빵데께쥬'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슈하스코 치즈롤 피자는 브라질을 대표하는 깊고 진한 치미추리 소스가 가미된 '슈하스코 스테이크'와 남미 특유의 '퀘소 치즈 소스’를 뿌린 '치즈롤 브레드'가 토핑된 제품으로 진하고 화려한 브라질의 맛을 담았다.
여기에 모짜렐라, 고다, 체다치즈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엔젤 스노우 치즈가 올라가 슈하스코 스테이크의 맛을 더욱 부드럽게 감싸준다.
피자 끝 엣지 부분에는 '치즈롤 브레드'를 올려 같이 제공되는 갈릭디핑소스와 스위트칠리소스에 찍어 먹을 수 있어 마지막 한 조각까지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도미노피자만의 노하우를 담았다. 가격은 라지 사이즈 3만3900원, 미디엄 사이즈 2만 8500원이다.
신규 사이드디쉬 '빵데께쥬'는 브라질의 대표적인 국민 빵으로 브라질 특산물인 타피오카가 첨가되어 쫄깃함이 특징. 여기에 치즈와 베이컨칩을 올려 오븐에 구워내 더욱 고소하고 풍부한 맛을 자랑한다. 가격은 6800원이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뜨거운 여름, 진하고 화려한 정열의 브라질 요리를 담은 도미노피자의 신제품과 신규 사이드디쉬로 즐겁고 화끈한 시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도미노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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