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대신증권(003540)은 개인정보를 이용한 보이스피싱, 대출빙자사기 등 금융사기가 증가함에 따라 금융소비자 피해예방 안내를 위한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대신증권 78개 전 지점과 본사 직원이 참가했다. 이들은 지하철역 인근, 금융기관 밀집지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금융사기 피해예방 전단지’를 전달하고 예방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장광수 대신증권 금융주치의사업단장 전무는 “이번 가두캠페인은 금융소비자들에게 안전한 금융거래와 피해신고 방법을 안내해 금융사기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금융소비자들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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