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하나기자]
이마트(139480)가 하반기 이후 완만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평가에 상승하고 있다.
26일 오전 9시38분 현재 이마트의 주가는 전날보다 7000원(3.06%) 오른 23만5500원에 거래 중이다.
유주연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강제 휴무와 인건비 증가, 온라인몰 프로모션 증가 등으로 2분기 실적은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규제 부담 완화와 온라인몰의 안착 등으로 하반기 이후 실적은 완만한 회복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유 연구원은 "물류센터 효율 발생과 중국 사업 축소에 따른 실적 불확실성 제거, 편의점 진출 확대 등도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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