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하나기자] NH농협증권은 30일
게임빌(063080)에 대해 글로벌 자체 플랫폼 경쟁력 강화가 긍정적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0만원에서 12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진구 NH농협증권 연구원은 "크리티카 모바일 등 경쟁력 높은 역할수행게임(RPG) 출시에 따른 이익 증가가 기대된다"며 "크리티카 모바일의 경우 국내 매출 1위인 블레이드를 능가하는 타격감과 액션 등을 감안할 때 출시 후 국내 매출 10위 진입이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자체 플랫폼 확대를 통한 긍정적 변화가 지속될 것"이라며 "경쟁력 높은 다수의 RPG 게임 출시를 통한 글로벌 유저 증가는 우수한 외부 개발사와 제휴하는 글로벌 퍼블리싱 모델을 촉진시킬 것"으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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