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형 팬텀 시리즈는 도심 주행에 적합한 '시티'와 비포장도로와 험로에서 주행이 가능한 MTB형의 'XC', 보관과 운반이 용이한 '미니' 등 총 3가지다.
국내 전기자전거 중 유일하게 스로틀 ON·OFF 버튼을 채용해 가속 레버 조작 실수로 인한 급출발을 방지하며, 페달을 움직이지 않을 경우 가속레버를 조작해도 가속되지 않도록 설계해 안전성을 향상시킨 점이 특징이다.
삼성SDI(006400)의 리튬이온 36V 8.7Ah 배터리를 채용했고, 배터리 사용시간이 20% 향상돼 기존보다 더 오랜 시간 주행이 가능해졌다.
가격은 120만원에서 130만원 선이다.
◇삼천리자전거 2014년형 '24 팬텀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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