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 자회사에 1161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2014-07-03 16:07:01 2014-07-03 16:33:53
[뉴스토마토 김미연기자] 삼성엔지니어링(028050)은 자회사인 삼성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해 1161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이번 채무보증 결정에 대해 "기존 채무보증 약정의 만기 연장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채무보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12.82% 수준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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