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미연기자] SK텔링크의 국제전화 00700이 고객만족과 서비스품질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SK텔링크는 국제전화 00700이 '2014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국제전화 부문 1위를 달성한 데 이어 '2014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평가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지난 6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KS-SQI 평가에서 국제전화 00700은 ▲본원적 서비스 ▲부가서비스 ▲신뢰성 ▲친절성 ▲적극지원성 등 대부분의 평가 항목에서 최고점수를 갱신하며 6년 연속 최고의 자리를 지켰다.
지난 1998년 첫 선을 보인 국제전화 00700은 후발주자로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통화 트래픽 및 매출액 기준 국제전화 1위 사업자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서성원 SK텔링크 사장은 "국가고객만족도 국제전화 부문 1위에 이어 산국서비스품질지수 6년 연속 1위 달성은 고객중심 서비스와 품질 제일주의 경영을 추구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최고의 고객만족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 NCSI 국제전화 부문 1위 선정 수상식 (사진 왼쪽 SK텔링크 서성원 사장)(자료=SK텔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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