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꿈과 희망을 담은 우편함' 사진 공모
2014-07-15 11:26:33 2014-07-15 11:31:04
[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우정사업본부가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꿈과 희망을 담은 우편함 사진 공모전'을 연다.
 
15일 우본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 주제는 '우편함! 문화를 말한다'로 독창적이고 예쁜 우편함 사진이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심사기준은 독창성과 디자인 우수성, 실용성으로 대상(상금 100만원), 금상(상금 80만원) 등 총 20점을 선정해 사 결과는 오는 9월 중순께 발표될 예정이다.
 
응모신청은 우정사업본부 홈페이지(www.koreapost.go.kr)에서 응모신청서를 내려받아 e메일(koreamail@epost.kr)로 보내면 된다.
 
김병수 우편사업단장은 "우편함은 한 사회의 문화 수준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문화상징물"이라며 "이번 예쁜 우편함 사진공모전을 통해 우리사회의 문화적 수준이 한 단계 상승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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